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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최태성 강사 “772명 학도병 숭고한 희생정신, 기억해야 할 역사”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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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인천상륙작전을 지원해 전쟁의 양상을 뒤바꾼 기밀작전이 있었다? 772명 학도병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되살아 난다.

인천상륙작전 뒤에 가려진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다룬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측은 9월10일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역사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한국사 길잡이 큰별쌤’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역사강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고 9.28 서울 수복의 출발점이 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한 장사상륙작전의 의미부터 풍전등화의 위기 속 용맹하게 전투에 임한 772명 학도병들의 이야기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인천상륙작전을 도운 제1유격대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맥아더 장군의 편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큰 성공을 거둔 인천상륙작전에 가려져 많은 이들이 알지 못했던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실시된 장사상륙작전에 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격대가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위태로운 전쟁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상륙작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태풍을 만난 진퇴양난의 상황 속 침몰 직전의 문산호에서 해변에 뛰어드는 등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고자 치열한 노력을 기울인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또한 적의 시선을 돌리고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 막중한 임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772명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제는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설명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역사의 순간들을 단계별로 집어내 베일에 가려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며 69년 만에 장사상륙작전을 스크린에 그려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9월 25일 개봉.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