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숲

Forest of humans


연  출    정용기

작  가    정용기

장  르    스릴러, 범죄



                    

여기 이런 실험을 위해 조직된 비밀 공간이 있다.


김교수는 범죄심리학 권위자이며, 비밀리에 정부의 도움을 받아 사형될 연쇄살인범들을 공급받아 인간개조라는 불가능한 작업을 진행한다.


김교수는 부족한 일손을 덜고자 한때 깊은 감정을 품었던 자신의 제자, 하루를 이 실험에 끌어들인다.


살인범들의 끔찍한 인터뷰를 써칭하며, 적응을 시도하는 하루에게 첫날부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다. 해방된 살인범들은 하나둘씩 자신들을 괴롭혔던 요원들을 죽이며, 오랜만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쳐진 하루.


하루 역시 죽게 되는 찰나, 살인범을 잡는 살인범으로 유명한 살인범들의 천적, 박재준이 그녀를 구해준다.


그리하여 벌어진 살인범들과 보안요원들과의 전쟁은 살인범들의 승리로 끝나고 그들은 밖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자신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없어야 하기에 한 명도 살아 나가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루와 박재준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살아 나가기 위해 힘을 합치기도 전에, 살인범들은 각자의 이유로, 서로를 죽이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모든 출구는 밖으로 잠기고 전부를 죽이기 위한 프로세스가 시작되는데, 이는 실험 운영 실패에 대비한 보안장치를 김교수가 가동한 것이다.


과연, 누가 살아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이들에게 살아남는다는 것은 무엇인가?